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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숙(白熟)은 한국 요리에서 고기나 생선을 양념 없이 끓이거나 삶는 요리를 뜻한다. 주로 닭고기로 끓이는 닭백숙을 의미할 때가 많으며, 이 경우 삼계탕과 유사하다.

조리법은 닭이나 에 다량의 물을 부어 여러 시간 동안 푹 끓인다. 삼계탕은 인삼과 밤, 대추 등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드는 데 반하여, 닭백숙은 닭고기와 물, 마늘만으로 조리할 수 있어 훨씬 간단하다. 닭고기에는 찹쌀을 채워넣을 수 있다. 조리가 끝나면 소금대파를 넣어 간을 맞춘다.

닭백숙은 삼계탕의 경제적이고 간단한 변형으로 볼 수 있으며, 백숙이라는 용어를 종종 삼계탕과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. 한국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간주되는 음식이다.[1][2]

같이 보기 편집

주석 편집

  1. 한성수. “복날, 가족과 즐긴 닭백숙과 닭죽 - 2만원으로 세 가족이 먹을 닭요리, 직접 만들기”, 《오마이뉴스》, 2006년 8월 10일 작성. 2008년 8월 13일 확인.
  2. 조찬현. “"음식이 추억이라는 효소와 결합하면 맛있어" - 여름철 보양식 닭백숙, 자연에서 먹어야 제 맛”, 《오마이뉴스》, 2007년 6월 3일 작성. 2008년 8월 13일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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